어린 마음 (The past is Just the past) (幼小的心) - 별은
词:별은
曲:별은/김수민
쉽게 꺼낸 말이 아냐
형식적인 대화들도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어도
아직도 난 네가 어려워
투박한 고백에 모든 마음을 준
서투른 이야기에
다음장을 쓰지못해
불안해하는 나와는 다르게
웃고 있는 너에게
결국 남은 인사를 해
너에 꿈에
늘 나타나는 반딧불처럼
잠 못드는 어느 새벽에
자장가 되어
네겐 덜어내고 싶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어
미안한 마음에 두 눈을 맞춰도
굳이 그 마음을
다 알고싶진 않더라고
장난스러운 너와는 다르게
웃지 못한 나에게
결국 남은 인사를 해
너에 꿈에
늘 나타나는 반딧불처럼
잠 못드는 어느 새벽에
자장가 되어
네겐 덜어내고 싶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어
너에 꿈에
늘 나타나는 반딧불처럼
잠 못드는 어느 새벽에
자장가 되어
네겐 덜어내고 싶지 않을
그런 사랑을 그런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