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자유로와 질테야 - 정단 (Jung Dan)
아 무런 의미 없이
지내온 것만 같아
흐 르는 시간이
나를 지나쳐갈 때
창 문틈 사이로
내 눈을 비친 햇살
따 스한 그 빛이
나를 웃음 짓게 해
무거워진 내 몸 위를
더욱 짓눌렀던 나의 조급함
더 이상은 안 돼 이제는
나를 찾아온 이 평화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
했던 많은 내버려야만 했던 가치들
두 번 다시 헤어날 수 없는
절망에 나를 가둬두지 않아
이제 나는 자유로와 질 테야
무거워진 내 몸 위를
더욱 짓눌렀던 나의 조급함
더 이상은 안 돼 이제는
나를 찾아온 이 평화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
했던 많은 내버려야만 했던 가치들
두 번 다시 헤어날 수 없는
절망에 나를 가둬두지 않아
이제 나는 자유로와 질 테야
나를 힘들게 했던 많은
내버려야만 했던 가치들
두 번 다시 헤어날 수 없는
절망에 나를 가둬두지 않아
이제 나는 자유로와
이제 나는 자유로와
이제 나는 자유로와 질 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