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아무것도) - 정성환 (郑星焕)
가슴이 내 맘을
모두 시들어 놀래
사랑이 숨갚이
모두 지나는 놀래
내맘에 그늘 같아서
나 돌아가 다른사랑 못하고
네 맘은 자꾸
내 맘을 멈춰도
난 아무것도 아닌채
난 아무것도
난 아무심도
난 아무말도
빈 가슴에 니 상처가
자라고 자라고 닳아서
가슴만 애태워도
날 달래 봐도
널 도려 내도
또 애원해도
쉽지가 않아서
난 아무것도
지워도 비워도
다시 돋아나 놀래
내사랑이 그렇게
너를 원해 넌 놀래
내심장이 기억하나봐
숨쉴 때 마다 네 이름 부르는
죽어도 너를 지울수 없나봐
난 아무것도 아닌채
난 아무것도
난 아무심도
난 아무말도
빈 가슴에 니 상처가
자라고 자라고 닳아서
가슴만 애태워도
날 달래 봐도
널 미워해도
또욕해 봐도
쉽지가 않아서
난 아무것도
시간이 지나가면 여태
바라고 원하던 난대
조금 씩 날 잊어가 니
날 원했던 나니
지나면 그 만이지
난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채
난 아무것도
난 아무심도
난 아무말도
빈 가슴에 니 상처가
자라고 자라고 닳아서
가슴만 애태워도
날달래봐도
널 도려내도
또애원해도
쉽지가 않아서
난 아무것도 아닌채
난 아무것도
난 아무심도
난 아무말도
빈 가슴에 니 상처가
자라고 자라고 닳아서
가슴만 애태워도
날달래봐도
널 도려내도
또 애원해도
쉽지가 않아서
난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