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 매번 날 다그치기만 해
내가 아닌 날 말하고
내가 없는 진실들로
그렇게 날 다그치기만 해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익숙해진 두려움과
몸에 베인 침묵 속에
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날 미워하지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날 미워하지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날 미워하지마 (날 미워하지 마)
날 미워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