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저 건너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서런 넋이 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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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