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周末剧《摆饭桌的男人》OST Part.1《人生演习》音源公开!由女歌手韩可彬演唱。
《摆饭桌的男人》讲述了在卒婚(「卒婚」是指仍然相爱的夫妇决定在晚年「分开居住」,以实现各自的梦想)-不婚-同居而不结婚等新家庭方式增长的当下,处於家庭分崩离析危机中的中年男人想要重新寻回幸福家庭的故事。
温朱万扮演剧中新加坡度假村的Club Mate郑太阳,是个比起成功更愿意将幸福放在第一位的YOLO族(You Only Live Once),喜欢环游世界的风一样的男人。他性格温和、充满热情,有著帅气有型的外貌,看似是个花花公子,实则内心有著不可磨灭的伤痛。温朱万不仅将展现魅力男的风采,更有充满秘密的过往。
新剧中温朱万要和秀英搭档,她扮演放弃入职大企业,为逃避父亲而来到国外,邂逅郑太阳之后,迎来人生大转折的李璐丽。
MBC 주말연속극 [밥상 차리는 남자] OST Part1 ‘인생연습’ 공개
MBC주말연속극 [밥상 차리는 남자]의 첫 번째 OST ‘인생연습’은
짧은 인생, 더 늦기 전에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자연인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졸혼을 선언한 김미숙(홍영혜 분)의 이야기를 그린 곡으로 방영 2회 만에 해당 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아 OST 발매 첫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
‘인생연습’은 느린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극중 주인공에 공감할 시청자들의 연령대를 감안해, 트로트풍의 선율과 민요풍의 가락을 적절히 조화해 만든 성인가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랫말에 담긴 여운을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여타의 발라드 곡보다 좀 더 느린 템포를 택하여, 화려함 보다는 절제된 방식의 편곡을 택해 가창자의 정서 또한 보다 잘 드러나도록 했다.
‘지금껏 아파했던 날들, 그건 모두 연습이었어. 내 삶의 남은 반을 위해, 하루하루 행복할거야’라는
‘인생연습’의 가사에는 김미숙(홍영혜 분)이 남편에게 ‘졸혼’이라는 요구를 하게 된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인생연습’을 가창한 한가빈은 13년 근로자가요제 대통령상 등 각종 가요제에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MBC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감정선을 가지고 있는 가수로 어린 나이와는 다른 깊이 있는 목소리로 외로운 현모양처로 살아온 현대의 어머니상을 노래 안에 녹아내려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하였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MBC에서 절찬리에 방영중이다.
[CREDIT]
music director 최인희
vocal & chorus 한가빈
compose & arrangement 김종천
lyrics 김종천
guitar 안지훈
mix 서인석
master 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