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월셋방에서 만나게 된 세 남자들의 여섯 번째 음악 이야기!
[밤에 듣기 좋은 노래]로 대중을 맞이한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서서히 밤공기가 차가워지고 있다. 이번 자취방스토리의 음악은 이런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며 살고있는 청춘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 하지만, 알게 모를 ‘공허함’에 이내 마음이 허전해진다.
그 누가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을 했는가? 요즘 청춘들의 아픔은 옛날과 비교 할 수 없다.
주위를 둘러봐도 우리들에게 돌아오는 말은 위로 아닌 말뿐이다.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며, 혼자서 고민에 빠져본다. 결국 지나가면 아무일 없겠지만, 지금 우리들 가슴한구석엔 알게 모를 ‘공허함’이 스스로를 고민에 빠뜨린다.
우리는 알고있다. 이 ‘공허함’을 이겨내는 것은 그 누구도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이 ‘공허함’을 이겨내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오늘밤 이 음악과 함께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며, 밤하늘에 나의 고민을 띄워 보내는 것을 어떨까?
글 : 김성식
-Credits-
자취방스토리 Members
Musician / 김성식 성시혁 권민구
Designer / 임세영
Photographer / 라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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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 자취방스토리
Lyrics&Songwriter&Musician / 자취방스토리
Arrangement / 자취방스토리
Piano / 권민구
Guitar / 김성식
Recordist / 자취방스토리
Art Direction & Design / 자취방스토리 & 임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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