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감성 그대로... 허니13(Honey13)의 첫 속삭임
관록의 싱어송라이터, 보컬트레이너인 키스엔, 그리고 그의 제자이자 데뷔를 앞둔 명품 보컬 하이솔.
이렇게 여성 2명으로 결성된 허니13(Honey13)은 애즈원 이후 보기 드문 여성 듀오이다.
짝사랑에 관한 말 만 들어도 설레는 내용을 담은 이번 곡은 허니13(Honey13)의 감성 보이스와 워니앤욱의 프로듀싱으로 인디팝의 새로운 감성을 표현하였고, 특히 최근 재 개봉한 미쉘공드리 감독, 짐캐리(James Eugene Carrey)와 케이트윈슬렛(Kate Elizabeth Winslet ) 주연의 영화 '이터널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을 MV로 하여 다시 한번 이 겨울, 우리에게 사랑하고픈 감정으로 흔들어 놓는다.
한편, 허니13(Honey13)의 키스엔과 하이솔은 스승과 제자, 13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하게 하는 감성의 공감과 케미, 끈끈한 우정으로 각자의 솔로 활동 뿐 아니라 허니 13(Honey13)이라는 여성 듀오로서도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할 것이다.
스산한 11월도 중간을 넘어가는 이때, 허니13(Honey13)의 음악과 MV를 즐기며, 모두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지나온 추억과 사랑, 새로운 사랑을 꿈꾸길 기대한다.